곡명 Audivi Media Nocte
작곡 Oliver Waespi
연주 Marine Band of the Royal Netherlands Navy
지휘 Jan Cober
곡명 Audivi Media Nocte
작곡 Oliver Waespi
연주 Amigos de la Música de Yecla
스위스의 작곡가 '올리버 바스피'(Oliver Waespi)의 작품 '나는 자정을 들었다'(Audivi Media Nocte)는 2011년 4월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린 '제 34회 유럽 브라스 밴드 챔피언 쉽 2011'대회의 부문 지정 과제곡으로 스위스 몽트뢰의 재정 지원으로 작곡되었다.
작곡가 '올리버 바스피'은 자신의 작품 '나는 자정을 들었다'에 대하여 16세기 영국에서 오르간 주자로 활동했던 작곡가 토마스 탈리스(Thomas Tallis, 1510?~1585)의 코랄 모테트(chorale motet)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곡이라고 설명한다.
올리버 바스피가 작성한 악보의 프로그램 노트 기록에 따르면 Audivi Media Nocte의 영감이 된 탈리스의 코랄 모테트는 '만성절'(모든 성인의 날을 뜻하는 'All Saints Day' 11월 1일)을 위한 음악으로 자신은 탈리스의 모테트를 오랫동안 소중히 기억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작곡 과정에서 다양한 모순된 음악 아이디어가 떠오르며 마침내 탈리스의 코랄 모테트가 자신의 음악에 영향을 끼칠 때라고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 모테트의 평온하고 명상적인 흐름을 뛰어넘은, 현대적인 구조의 음악적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상당한 추진력이 필요했고, 그로 인해 다양한 리듬 모티브가 만들어진 곡의 일부는 모테트의 리듬 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작품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아울러, 곡은 모테트의 모달 하모니(Modal Harmony)에 대위법을 형성하는 화음 시리즈를 설계하여 작곡하였다고 밝혔다.
서정적 분위기와 열정적 에너지의 대비가 융합된 작품으로 소개되는 곡은 다양한 시퀀스 코드와 리드미컬한 구조가 등장하여 협주곡의 요소와 다양한 솔리스트의 솔로로 드라마의 방향으로 전개된다.
매우 정교한 테크닉과 균형 잡힌 기교로 일관된 주제를 이끌어내야 하는 난곡으로, 튜티와 솔로이스트 그룹이 다소 특이한 방식으로 얽혀있어 '콘체르토 그로소'(Concerto Grosso)의 요소를 비추기도 한다.
깊은 음악적 통찰력을 요구하는 곡으로 작곡가는 작품에 대해 관악합주 특유의 묵직한 울림 대신 섬세한 표현력으로 '과거와 현재'를 흔드는 밤에 대한 음악을 만들었다고 설명하였다.
Audivi Media Nocte의 연주시간은 약 19분.
악보는 2011년 브라스 밴드 판, 2013년 관악합주 판이 벨기에의 Beriato Music에서 각각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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