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합주 음악/오리지널

A Guide to the Advanced Technique - Koichi Kawabe 가이드 투 더 어드밴스드 테크닉 (첨단 기술에 대한 지표) - 코이치 카와베

필돌이1 2019. 2. 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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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A Guide to the Advanced Technique
작곡 Koichi Kawabe
연주 Yutaka Sado
지휘 Siena Wind Orchestra

연주 Tokyo Kosei Wind Orchestra
지휘 Kazufumi Yamashita

연주 Siena Wind Orchestra
지휘 Akio Marutani

행진곡 '가이드 투 더 어드밴스드 테크닉'(A Guide to the Advanced Technique, 첨단 기술에 대한 지표)는 1974년도 전일본취주악콩쿨 과제곡(과제곡II)으로 재즈 트롬본 연주자 겸 작곡가 코이치 카와베(Koichi Kawabe, 1927 ~ 2014)에 의해 쓰여진 관악합주 작품이다. 

콩쿨의 가이드 카세트와 영상에는 '중학생 용'으로 기재되어 있었지만, 실제는 전 부문 공통 과제곡으로 출판되었다.

악기편성에서 콩쿨 과제곡으로는 최초로 드럼세트가 배치된 곡으로 이후 'On Main Street',  'Disco Kid' 등의 작품에 잇달아 드럼 세트가 포함된 과제곡이 등장하게 된다.
제목과 같이 고도의 연주 기술이 요구되는 난곡으로 오늘까지 높은 인기를 유지하며 다양한 연주회의 무대에 올려지는 곡으로, 딱딱한 제목과 달리 팝과 재즈의 다양한 분위기가 반영되어 연주되는 스타일과 함께취주악 콩쿨 과제곡의 역사에서 첫 번째 취주악팝 과제곡으로 기록되어 있다.

 

작품의 계기는 작곡가 코이치 카와베 1973년 'New Sounds in Brass' 2집에 참여하며 취주악팝의 선구자 나오히로 이와이(Naohiro Iwai)의 권유에 의해 곡을 쓰게 된다.
당시 과제곡의 심사위원 중 '아쿠타가와 야스시'(Yasushi Akutagawa)의 발언 중
"과제곡에 팝이 있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채택되어 입선되었으며 곡명 '첨단 기술에 대한 지표' 또한 '아쿠타가와 야스시'가 작명하였다고 전해진다.

코이치 카와베(Koichi Kawabe)는 곡의 재출판을 앞둔 2013년 여름 
"1910년경 뉴 올리언스의 흑인들이 연주하는 음악에 JAZZ라는 명칭이 사용 후 미국 특유의 대중적인 음악 형식을 JAZZ 음악이되어버린 것과 같이, 현재 일본에서는 POPULAR MUSIC (인기 음악)에 편입 되는 것 같다. 스윙 재즈의 원형의 일부를 조합하여 만든 곡으로 이해하고 연주해야 하며, 따라서 지정된 템포로 정확한 연주를 해야한다고 관념 짓기 보다는 빠른 템포를 희망한다면 빠르게, 조금 완만한 스윙을 희망한다면 그에 어울리는 원하는 템포로 자유로운 연주를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기록을 한다.


코이치 카와베(Koichi Kawabe, 1927 ~ 2014)

 

곡의 구성은 전체 합주의 팡파르로 시작,
조지 거쉰의 1930년작 'Girl Crazy'의 히트곡 'I Got Rhythm'을 모티브로 하여 폴카 풍의 트럼펫 주제 연주와  4비트, Begin, Swing을 거쳐 처음으로 돌아와서 삼바풍의 분위기로 곡을 마치는 다양한 장면의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주요 음원으로는 '도쿄 코세이 윈드 오케스트라'(Tokyo Kosei Wind Orchrstra)의 과제곡 음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앨범이 존재하며 2005년 '사도 유타카 & 시에나 윈드 오케스트라'(YUTAKA SADO & SIENA WIND ORCHESTRA)의 '브라스 축제 3'(AVCL-25036)에 수록되며 이 앨범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작품 역시 다시 주목을 받게 된다. 

행진곡 '첨단 기술에 대한 지표'(A Guide to the Advanced Technique)의 연주시간은 약 4분.
악보는 1974년 전일본취주악과제곡으로 'All Japan Band Association'에서 출판하였으나,  절판 및 재고없음으로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2013년 원본 형태의 복각판을 재출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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