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he A Train - Billy Strayhorn 테이크 더 에이 트레인 - 빌리 스트레이혼
연주 Ella Fitzgerald & Duke Ellington
'테이크 더 에이 트레인'(Take the "A" Train)는 1939년에 '듀크 엘링턴 악단'의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자 '빌리 스트레이혼'(Billy Strayhorn, 1915년 ~ 1967년)에 의해 쓰인 곡으로 1941년 2월 15일에 '엘링턴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음반이 발매되어 대히트하며 재즈의 스탠더드 넘버로 이름을 올린 작품이다.
이후 '엘링턴 오케스트라'의 주제곡으로 널리 알려지며 악단의 연주 가운데 재즈 싱어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 1917년 ~ 1996년)의 목소리와 함께한 음원이 가장 유명한 연주로 남아있다.
곡명에 쓰인 'A열차'(A Train)는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동부지구에서 '할렘'(Harlem)을 거쳐 맨해튼 북부를 잇는 '뉴욕 지하철 A선' (8번가 급행)의 명칭이다. 음악은 증기 기관차가 달리며 객차를 끄는 모습을 표현한듯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지만, 곡의 모티브는 뉴욕의 지하철인 셈이다.
'빌리 스트레이혼'이 직접 쓴 가사에는 "(재즈를 즐길 수 있는) 할렘에 가려면 빨리 갈 수 있는 'A열차' (즉, 뉴욕 지하철 A선 = 8번가 급행)에 탑승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가사 중에 등장하는 '슈가 힐'(Sugar Hill)은 할렘의 서쪽에 위치한 고급 주택가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연선의 '메인 스트리트' 125번가에는 흑인 뮤지션과 아티스트 전용극장으로 알려진 흑인 음악의 성지 '아폴로 극장'(Apollo Theater)이 있다.
작품은 친근하며 경쾌한 멜로디로 노래와 연주가 되는 곡으로,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수많은 아티스트 들에 의한 커버 음반을 비롯, 영화나 광고, TV프로그램에 사용되며 재즈 음악이라는 느낌보다는 대중음악에 가까운 친숙한 곡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2004년 발표된 영화 '스윙 걸즈'에서는 악기를 연주해 본 적 없는 주인공들이 이 곡을 연주하는 장면으로 등장하며 작품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한다.
편곡 Masaru Uchibori
연주 The Central Band of The Japan Air Self Defense Forces
지휘 Yoshifumi Nakamura
곡명 Take the A Train
작곡 Billy Strayhorn
편곡 Naohiro Iwai
연주 Tokyo Kosei Wind Orchestra
지휘 Naohiro Iwai
다수의 플레이어에 의해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가 기록되어 있는 명곡으로 관악합주 편성의 편곡 작품으로는 1979년 5월 발매된 '뉴 사운드 인 브라스'(New Sounds in Brass) 7집 앨범의 첫 번째 수록곡으로 '나오히로 이와이'(Naohiro Iwai)의 편곡에 의해 처음 소개가 되며 이와이는 라이너 노트를 통해 관악합주 편성의 작품에 대한 연주 조언을 기록한다.
스윙 재즈의 명곡으로 '하렘에 가서 A열차를 타자"라고 노래하는 곡이다. 인트로에서는 기차가 달려가 모습을 묘사한다. 이 장면을 무대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기적이나 기차 소리 등)를 담아 즐거운 분위기의 연주를 할 수 있다. 6마디, 8마디의 '부점 8 분음+16 분음'은 4 분음의 소리형으로 노력하여 16분 음표를 너무 명확하게 발음하지 않는 것이 좋다. A구간의 4마디 전에 악기의 밸런스를 통한 엘링턴의 피아노 솔로 분위기를 조성한 뒤 A에 진입하면 충분히 스윙의 분위기를 내야 한다. 특히 트럼펫과 트롬본은 반드시 '플런저 뮤트'(plunger mute)를 사용하여 +, ○ 표의 지시에 따라 연주해야 한다. A에서 여섯 번째 소절의 멜로디의 4 박자의 뒷면 음정은 'D'와 'D♭' 두 개의 음정이 쓰여 있는데 오리지널 작품의 악보 및 레코드를 따른 것으로 어느 쪽이 옳다는 제시가 없으므로 연주자 간 협의하여 결정하여 연주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8분 음표 2개'는 '4분 음표 3연'의 느낌으로 활기를 띈 분위기에서 연주해야 한다.
또한 동음의 슬러가 걸려 있는 지시는 'Du-Da-Du-Da'등의 부드럽고 가벼운 텅잉으로 표현한다. 수 많은 음반과 연주기록 등이 존재하지만, 애드리브 프레이즈는 음원의 기록을 참고, H구간의 4 소절 교섭 장면은 악기를 바꾸어 연주하는 것도 음악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오히로 이와이 (Naohiro Iwai)
'나오히로 이와이'가 편곡한 관악합주 편성의 '테이크 더 에이 트레인'(Take the "A" Train)의 연주시간은 4분 40초.
악보는 1977년에 '뉴 사운드 인 브라스' 5집 앨범과 함께 출판되었으며, 25년 뒤인 2002년에 네덜란드의 출판사 '드 하스케'(De Haske)에서 편곡 작품에 대한 악보의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재출판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