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합주 음악/클래식・민요

Londonderry Air - Danny Boy 런던데리 에어 - 대니 보이 (아 목동아)

필돌이1 2019. 6. 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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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Londonderry Air
작곡 Irish Traditional
편곡 Tony Jabovski
연주 Brass Band Soli Deo Gloria 
지휘 Jan de Haan 


편곡 Hirokazu Fukushima
연주 Tokyo College of Music Symphonic Wind Ensemble
지휘 Yasuhiko Shiozawa


연주 Hammond Sauce Works Band 
독주트롬본 Don Lusher

'런던데리 에어'(Londonderry Air )는 영국 아일랜드섬 북동부에 위치한 북아일랜드의 민요이다.
국제 대회 등에서 국가를 대신하여 연주되기도 하는 '런던데리 에어'는 북아일랜드 사람들에게 국가로 인정받는 곡으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아일랜드 민요 가운데 하나이다.

이 곡을 처음 채보한 인물은 북아일랜드에 위치한 '런던데리 주' 출신의 '제인 로스'로 그녀는 곡에 대한 곡명이나 가사가 없는 민요로 이 음악을 수집하여 1851년에 사보 악보를 제작하였다.
'제인 로스'는 영국 더블린 출신의 미술가이자 음악수집가 '조지 페트리'에게 이 곡을 맡겼고 그는 1855년에 '아일랜드의 고대 음악'(The Ancient Music of Ireland)이라는 책을 출판하며 그녀가 수집한 곡을 함께 수록하여 소개한다.
'조지 페트리'에 의해 출판된 책은 곡명 순으로 아일랜드의 고대 음악을 나열하였지만, '제인 로스'에게 받은 곡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들었는지 등에 대한 채보 과정이 알려지지 않은 기원이 불분명한 곡으로 '런던데리의 제인 로스의 수집에 의한'이라는 주석을 달았으며, 이로 인해 이 음악의 곡명은 '런던데리 에어'로 알려지게 된다.

'런던데리 에어'의 기원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문들이 존재한다.
첫 번째 의문은 이 곡에 쓰인 선율은 최초로 곡을 수집한 '제인 로스' 이외에 어떠한 유래도 찾아볼 수 없으며, 곡과 연관되어 발표된 음악들은 모두 1855년에 '조지 페트리'가 출판한 책을 근거로 한다는 점이다.
두 번째로 곡에 쓰인 멜로디의 음역에 대한 부분인데, '런던데리 에어'의 후반부 선율은 매우 높은 음역으로 꾸며져 있어 이 구간은 전문 가수들도 쉽게 부르기 힘들게 쓰여있으며 이것을 보통사람들이 전통 민요로 부르며 구전으로 계승하기에는 매우 까다로운 곡조를 띄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과 관련하여 '앤 G. 길크리스트'는 1934년에 자신의 논문 'A New Light upon the Londonderry Air'에서 '제인 로스'에 의해 최초 사보된 악보에 실수가 있었을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길크리스트는 3박자로 이루어져야 할 악곡이 실수로 인해 4박자의 곡으로 사보 되었으며, 곡의 리듬을 다시 3박자로 변경하여 편곡한다면 아일랜드 민요에 가까운 특징을 갖춘 선율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여러 의문과 설들의 제기에도 불구하고 '런던데리 에어'의 선율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다양한 가사에 의해 노래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잉글랜드의 변호사 '프레데릭 웨드리'가 1910년에 가사를 지은 것에 곡의 멜로디를 입힌 '대니 보이'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전쟁터로 향하는 자녀에게 작별을 고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진 가사는 당초 다른 노래를 위해 쓴 가사였지만, 미국에 있는 그의 시누이가 '런던데리 에어'의 선율에 맞게 가사를 수정하여 발표한 것이  계기가 되어 대중에게 소개된 작품으로 국내에는 '아 목동아'라는 곡명으로 번안되어 알려진 매우 친숙한 곡이기도 하다.


곡명 : Irish tune from county derry ※ 위의 악보
편곡 : 퍼시 그레인저 (Percy Aldridge Grainger)
연주 Royal Northern College Of Music Wind Orchestra
지휘 Timothy Reynish
출판사 : 칼 피셔 (Carl Fischer)
연주시간 : 약 3분 (출판사 표기)
출판연도/국가 : 1918년/미국
곡 정보 :  퍼시 그레인저가 1918년에 관악합주 편성으로 발표한 20번째 영국 민요의 편곡 작품이다.
군악대를 위한 레퍼토리로 제작된 악보의 첫머리에는 '경건하고 애정어린 마음을 담아 에드워드 그리그를 기억하며 헌정한다'라고 쓰여 있다.
이 버전은 관악합주의 역사에서 언제나 기억되는 작품으로 미국 출신의 작곡자 '마크 로저스'를 비롯하여 오늘날까지 다양한 작곡가들에 의해 다루어지며 수많은 편곡 버전의 악보가 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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