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합주 음악/오리지널

Romanesque - James Swearingen 로마네스크 - 제임스 스웨어린젠

필돌이1 2019. 12. 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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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Romanesque
작곡 James Swearingen
연주 Tokyo Kosei Wind Orchestra
지휘 Fujioka Sachio


연주 The Washington Winds
지휘 Edward Petersen



'로마네스크'(Romanesque)는 관악합주계에서 중요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미국 출신의 작곡가 '제임스 스웨어린젠'(James Swearingen)에 의해 1982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프린스턴 주니어 고등학교 콘서트 밴드'(Princeton Junior High School Concert Band)와 밴드의 담당교사 '조세프 크리스턴'(Josef Crist)의 위촉에 의해 완성된 곡이다.

느긋한 템포에 의해 코랄 풍의 아름다운 선율을 전개하는 '로마네스크'는 작곡가 '제임스 스웨어린젠'의 작풍으로 대표되는 독특한 당김음을 바탕으로 역동적 문구를 만들어 내는  'A - B - A'(빠르게 - 느리게 - 빠르게)의 세부분으로 이루어진 패턴이 아닌 전혀 다른 형식으로 작곡가만의 매력을 펼쳐낸다.

악단의 규모에 관계 없이 소편성에서 대편성까지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로마네스크'는 연주자에게 특별한 기교를 요구하지 않는 쉬운 난이도로 쓰인 작품이지만, 프레이즈마다 강약과 완급을 조절하여 풍부한 표현력이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안정된 음역대에서 완곡한 반달형으로 흐르는 악곡은 스쿨 밴드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악단에서 음정과 앙상블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워밍업 레퍼토리로 종종 사용되는가 하면, 콘서트 무대에서도 자주 다루어지는 작곡가 '스웨어린젠'의 인기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Ben sostenuto. 다단조. 4/4박자. 여유로운 템포에서 목관 섹션에 의해 긴 호흡을 가진 목가적 분위기의 주제가 조용히 제시되며 곡은 시작한다.
퍼커션의 트레몰로에 의한 고조와 함께 트럼펫이 주제선율을 이어 전개되고 우아한 움직임의 하모니가 앙상블의 두께를 더해간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중저음의 포근한 울림이 다양한 악기에 의해 계승되어 격조 높은 조화를 만들어가는 곡은 관악합주 편성에 최적화 된 감동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로마네스크'(Romanesque)의 공식 음원은 미국의 '워킹 프로그 레코드'(Walking Frog Records)에서 1996년에 공개된 '제임스 스웨어린젠'의 작품집 '엑셀테이션'(Exaltation)의 열한 번째 수록곡으로 공식 발매되었다.
음원은 '워싱턴 윈즈 '(The Washington Winds)의 연주와 당시 악단을 이끈 지휘자 '에드워드 피터슨'(Edward Petersen)에 의해 레코딩이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명연주로 알려진 음원으로는 일본의 '데논 레이블'(DENON)에서 2014년 10월 22일에 발매한 '취주악찬선/오호! 아프리칸 심포니'(吹奏楽燦選/嗚呼!アフリカン・シンフォニー)의 세 번째 수록된 음원이 완성도 높은 음원으로 소개된다.
이 버전은 일본을 대표하는 관악합주단 '도쿄 코세이 윈드 오케스트라'(Tokyo Kosei Wind Orchestra)의 연주와 객원 지휘자 '사치코 후지오카'(Fujioka Sachio)의 지휘에 의해 음원이 완성되었다.

'로마네스크'(Romanesque)의 연주 시간은 약 3분 18초.
악보는 1982년에 미국의 출판사 'C. L. 반하우스 컴퍼니'(C L Barnhouse Company)에서 출판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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