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합주 음악/오리지널

Credentium - Jan van der Roost 크레덴티움 - 얀 반 데 루스트

필돌이1 2020. 5.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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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Credentium

작곡 Jan van der Roost 

연주 The Royal Netherlands Army Band 'Johan Willem Friso'

지휘 Alex Schillings 


연주 Siena Wind Orchestra

지휘 Jan van der Roost 


'크레덴티움'(Credentium)은 1998년에 벨기에 북동부 림부르흐주에 위치한 도시 '피어'(Peer)를 대표하는 악단 '코닌클리예크 하모니 반 피어'(Koninklijke Harmonie van Peer)의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여 위촉에 의해 작곡된 관악합주 편성의 작품이다.


곡은 활발한 작곡 활동을 펼치며 자신의 모교인 벨기에 레멘스 음악원과 일본의 '도쿄 뮤직 & 미디어 아트 쇼비', '나고야 음악 대학'의 객원 교수로 강단에 올라 지휘와 작곡을 가르치는 음악가 '얀 반 데 루스트'(Jan van der Roost)에게 의뢰되어 쓰여졌다.


'얀 반 데 루스트'는 위촉한 악단이 상주하는 도시 '피어'의 역사적 배경을 소재로 하여 '크레덴티움'(Credentium)을 작곡하였고, 완성된 작품은 1970년부터 악단의 상임 지휘자를 맡아 온 '윌리 프란슨'(Willy Fransen)에게 헌정되었다.


금관 섹션에 의해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음계가 제시되고 확장된 스케일의 근사한 하강으로 곡은 시작한다. 새로운 리듬 패턴으로 처음의 음계를 반복하고 타악기가 뒤따르며 불안한 주제를 뒷받침하는 장면은 도시의 소란스러운 초기 역사를 담고 있다.

D스케일로 두 옥타브에서 세 번 반복되는 악절로 도시의 풍경을 지배하는 교회의 높은 첨탑을 상징한 곡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전개되며 전쟁과 화재, 전염병 등으로 황폐했던 마을의 과거를 표현한다. 

중반부에 진입한 곡은 전반부와 대조적인 서정적인 선율을 펼쳐보이며 지리적으로 고요한 피어의 환경을 나타낸 후 여러 악기의 독주로 마을의 평화로운 모습을 그린다. 

이국적 음조를 앞세워 후반부에 접어든 곡은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가 마을에 녹아든 것을 상징한다. 이어 들려오는 희망의 울림으로 과도기를 지나 번영으로 향해가는 오늘의 도시 '피어' 표현하며 곡을 마친다.



'크레덴티움'의 공식 음원은 1999년 11월 22일에 네덜란드의 '데 하스케 레코드'(De Haske Records)에서 제작한 '페스티벌 시리즈 제25집'(Festival Series 25)의 타이틀 넘버 (열다섯 번째 트랙)로 공개되었다. 음원은 네덜란드 왕립 육군 요한 빌렘 프리소 군악대 (The Royal Netherlands Army Band 'Johan Willem Friso')의 연주와 '알렉스 실링'(Alex Schillings)의 지휘로 레코딩되었다.


이와 함께 완성도 높은 음원으로 소개되는음원으로는 2017년 6월 14일에 '에이벡스 클래식'(AVEX CLASSICS INTERNATIONAL INC.)에서 발매한 앨범 'Jan van der Roost & Siena Wind Orchestra'의 수록곡으로 소개된 버전이 있다. 앨범은 일본의 도쿄 분쿄 시빅홀에서 2017년 2월 10일과 11일에 있었던 '시에나 윈드 오케스트라'의레코딩 기록을 음원 출시한 버전으로 곡을 쓴 '얀 반 데 루스트'가 객원 지휘자로 참여하여 음원이 완성되었다. 


'크레덴티움'(Credentium)의 연주 시간은 약 13분 20초. (출판사 표기)

악보는 1998년에  '데 하스케'의 '소버린 시리즈'(Sovereign Series)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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