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Magellan's Voyage To Unknown Continent
작곡 Masanori Taruya
연주 Osaka Municipal Symphonic Band
지휘 Kazuyoshi Akiyama
연주 Tokyo Kosei Wind Orchestra
지휘 Sachio Fujioka
페르디난드 마젤란 (Ferdinand Magellan, 1480년 - 1521년) 스페인의 항해가
스페인의 항해자 마젤란은 1519년 ~ 1522년에 걸쳐 세계일주 항로를 개척하였고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훌륭하게 증명하였다.
Masanori Taruya가 작곡한 「Magellan's Voyage to Unknown Continent」은 역사의 '만약'은 아니지만, '항해 도중에 생을 마감한 마젤란의 영혼이 그대로 세계 일주를 계속하였다면... ' 이라는 환상의 닻을 달고 죽음 이후의 미지의 마젤란의 항해를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1519년 9월 20일 스페인에서 출발한 5척의 함대 (마젤란의 대항해)
작곡가 Masanori Taruya는 이 곡에서 자연이라는 거대한 힘에 인간이라는 작은 존재가 도전 모습을 그렸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경이로움과 두려움, 도전정신 등 다양한 모습이 음악으로 그려지는 동시에 마젤란 자신의 신념에 따라 진실을 추구하는 모습이 음악으로 표현되어 있다.
당당한 항해, 항해 중 폭풍우와의 만남, 기항지에서의 휴식, 그리고 세계일주를 이룬 마젤란이 고향으로 개선하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이 떠오르는 모습이 영화의 장면처럼 떠오르는 곡이다.
Magellan's Voyage to Unknown Continent의 연주 시간은 약 9분.
악보는 CAFUA RECORDS에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