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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Celebration for Winds and Percussion
작곡 James Swearingen
연주 The Washington Winds
지휘 Edward S. Petersen


연주 Philharmonic Winds OSAKAN
지휘 Tomonori Matsuo

'셀러브레이션 포 윈즈 앤 퍼커션'(Celebration for Winds and Percussion)은 1999년에 미국 뉴욕의 시오셋(Syosset)에 위치한 '사우스 우즈 미들 스쿨 PTSA'(South Woods Middle School PTSA)의 위촉에 의해 작곡된 관악합주 편성의 작품이다.

곡은 미국 관악합주계의 대표 음악가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곡가 '제임스 스웨어린젠'(James Swearingen)에게 의뢰되어 쓰여졌으며, 완성된 작품은 위촉 학교의 '8학년 밴드'(Eighth Grade Band)와 밴드의 디렉터 '카렌 화이트'(Karen White)와 '마이클 잘츠만'( Michael Salzman)에게 헌정되었다.

아름다운 선율과 생동감있는 리듬이 인상적인 '셀러브레이션 포 윈즈 앤 퍼커션'은 작곡가 '제임스 스웨어린젠'의 수많은 레퍼토리 가운데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Molto espressivo. 내림마장조. 4/4박자. 서주부 없이 곧바로 당당한 품격의 선율이 울려나오며 시작하는 곡은 트롬본에 의해 주제가 이어지며 드라마틱한 진행으로 연결된다. 짧은 경과구를 거쳐 Allegro Con Brio에 진입한 곡은 기분 좋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템포에서 앞서 제시된 주제를 활발한 분위기로 표현해낸다. 안단테의 섬세한 구간에서는 알토 색소폰의 독주로 주제를 확장하여 전개, 후반부에 접어든 곡은 화려한 절정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셀러브레이션 포 윈즈 앤 퍼커션'의 공식 음원은 1999년에 '워킹 프로그 레코드'(Walking Frog Records)에서 제작한 중상급 악단을 위한 작품집 앨범 '비욘드 더 하이어 스카이스'(Beyond The Higher Skies)의 일곱 번째 트랙에 실려 공개되었다. '워싱턴 윈즈'(The Washington Winds)의 연주와 '에드워드 S. 피터슨'(Edward S. Petersen)의 지휘에 의해 레코딩되어 제작된 음원은 이듬해 2000년에 작곡가의 컴필레이션 작품집의 타이틀로 다시 한 번 발매가 이루어졌다

'셀러브레이션 포 윈즈 앤 퍼커션'(Celebration for Winds and Percussion)의 연주 시간은 야구 5분 56초.(출판사 표기)
악보는 1999년에 미국의 'C. L. 반하우스 컴퍼니'(C. L. Barnhouse Co.)에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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