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Joy of Spring - James Swearingen 인투 더 조이 오브 스프링 - 제임스 스웨어린젠

곡명 Into the Joy of Spring 
작곡 James Swearingen  
연주 Tokyo Kosei Wind Orchestra 
지휘 Kazufumi Yamashita

연주 Washington Winds
지휘 Edward S. Petersen


'인투 더 조이 오브 스프링'(Into the Joy of Spring)은 미국의 작곡가 '제임스 스웨어린젠'(James Swearingen)에 의해 2001년에 발표된 관악합주 편성의 작품이다.

곡은 일본 도치기현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펼치는 '아시카가 시민 관악단'(Ashikaga City Wind Orchestra)의 창단 30주년을 기념하여 악단의 지휘자 '사이토 토시야'(Toshiya Saitoh)의 위촉으로 작곡되었다.

'봄의 기쁨을 뜻하는 Into the Joy of Spring의 곡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작품을 의뢰 받은 스웨어린젠은 짧은 3악장 구성의 곡을 쓴 뒤 각 악장에 '겨울의 맹위'(Winter's Fury)와 '깨어나는 봄'(Spring's Awakening), '기쁨의 축하'(A Celebration of Joy)의 부제를 표기하여 곡을 작곡하였다.

완성된 작품은 2001년 5월 27일에 개최된 위촉 악단의 콘서트에서 작곡가 본인의 지휘에 의해 초연이 이루어졌다.

세 악장으로 이루어진이 곡은 겨울의 격노에서 봄의 기쁨으로 이어지는 계절의 변화를 음악적으로 묘사한다.
친절한 선율과 변박의 변화 무쌍한 곡조가 조화를 이루는 연주 효과가 높은 작품으로 특히 2 악장에서의 독주 플루트와 피아노 듀엣은 스웨어린젠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따뜻한 봄의 시작을 그린다.

인투 더 조이 오브 스프링의 완성도 높은 음원은 도쿄 코세이 윈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카즈후미 야마시타의 지휘에 의해 레코딩이 이루어진 음원이 있다. 이 버전은 콩쿠르 자유곡과 연주회용 작품을 모아 2002년 4월 24일에 빅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밴드 레퍼토리 네트워크 제16집'(Band Repertory Network Vol.16)으로 발매한 앨범 La belle Helene의 수록곡으로 공개되었다.

'인투 더 조이 오브 스프링'(Into the Joy of Spring)의 연주 시간은 약 6분 15초. (전 3악장)
악보는 2001년에 C. L. 반하우스 컴퍼니 (C. L. Barnhouse Company)에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