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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Stars and Stripes Forever
작곡 John Philip Sousa
연주 SIENA Wind, KOSEI Wind, OSAKA Wind
지휘 Yutaka Sado

연주 President's Own United States Marine Band
지휘 John R. Bourgeois


연주 Philip Jones Brass Ensemble
지휘 Elgar Howarth

연주 United States Marine Band
지휘 Col. Jason K. Fettig.

 

'성조기여 영원하라'(Stars and Stripes Forever)는 미해병대군악대장 존 필립 수자(John Philip Sousa,1854년11월 6일 ~ 1932년3월 6일)가 1896년 작곡한 행진곡이다. 

수자의 행진곡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작품 중 하나이며,미국인에게는 애국심의 상징이라고 할 수 행진곡으로 1987년 12월에 미국 의회에 의해 '공식 국가 행진곡'(National March)에 제정된다.

1928년 출판된 '수자의 자서전'(Marching Along)에 의하면 수자가 아내와 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자신의 악단(수자 관악합주단, Sousa 's Band)의 매니저 '데이비드 블레이클리'(David Blakely)가 사망하였다는 소식에 급히 미국으로 귀국하던 중 머릿속에 맴도는 선율을 도착하여 바로 악보로 담아내며 곡이 탄생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후 수자는 자신의 모든 연주와 콘서트에서 이 곡을 지휘하였고, 수자에 의한 음원은 1909년 상업용 녹음과 1929년 11월 라디오 방송용 수록 음원이 각각 한 건씩 존재한다. 

'성조기여 영원하라'는 행진곡의 악곡 형식으로 서주부 이후 'A-A-B-B-C-D-C-D-C'(반복 포함)로 구성되어 있다.
언론에 의한 수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최종 트리오의 세 가지 주제는 미국의 세 지역을 대표하는 것으로 C에 해당하는 주요 주제는 북부, 유명한 피콜로 오블리가토(piccolo obbligato)는 남부로 대표되며, 트롬본의 대선율은 서부를 상징한다고 말했으며 모든게 연합하여 클라이막스에 닿는다고 표현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많은 콘서트에서 마지막곡 이후 이 곡이 자연스럽게 연주가 되고 관객은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 친다.
곡 중간에 피콜로 연주자가 솔리스트처럼 일어서서 중간부 트리오의 오블리가토(obbligato)선율을 연주하고, 마지막 그란디오소(Grandioso)에서 금관과 피콜로가 함께 일어서서 카운터 멜로디와  오블리가토를 연주한다.

오케스트라 연주 Tanglewood Music Center Orchestra Wind Section
지휘 Ozawa Seiji
빅밴드 Wynton Marsalis Jazz Orchestra
지휘 Wynton Marsalis

 

 


곡명 : Sousa 's Holiday - Stars and Stripes Forever
연주 : 앙상블 리베르테 윈드 오케스트라 (The Ensemble Liberte Wind Orchestra)
지휘 및 편곡 : 토시오 마시마 (Toshio Mashima)
출판사 : 브레인 뮤직 (Brain Music)
연주시간 : 약 3분 30초 (출판사 표기)
출판연도/국가 : 1997년/일본
곡 정보 :  1997년에 브레인 뮤직에서 발매한 앨범 ' 팝 스테이지I'의 수록곡으로 발매된 음원이다.
일본의 관악합주 작곡가 '토시오 마시마'에 의한 편곡 버전으로 수자의 대표 행진곡을 'Jazz Feel'의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쓰인 관악합주 편성의 작품이다.

53_StarsAndStripesForev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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